2009년 05월 18일
1000 포스팅..

포스팅을 한 후.. 1~2년 정도 지나서 그 포스팅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. 가끔은 포스팅을 부끄럽기도 하고, 예전에 이런 글도 썼었나 하는 뿌듯함도 느끼죠. 가끔은 2~3년 전으로 돌아가는 그런 기분도 들구요. 그런 점에서.. 신변잡기에 대한 포스팅이라도 많이 하는게..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나중에 그 포스트가 너무 무용해서 지우는 한이 있더라도.. 지금 현재의 내 이야기를 최대한 남겨주는게 나중을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어영부영 버텨온 -,.- 3년간의 이글루 생활 동안.. 이글루 환경도 많이 바뀌고.. 제가 사는 환경도 많이 바뀌었습니다만.. 현재 이글루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거울이자 일기 같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. 앞으로 1000 포스트를 더 한 이후에는 또 다시 3년이 지나있을지, 아니면 5년이 지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도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곳, 저의 생각과 이야기가 담긴 곳으로 꾸며보고자 합니다. (비록.. 전문성 같은 건 사라진 블로그가 될지라도 말입니다. ㅋ)
... 벌써 3년 이군요.
앞으로 몇 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까요.
# by | 2009/05/18 11:26 | Sirius & Egloos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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